↑↑ 영주선비도서관

[경상북도=권경미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6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강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패러다임 이해를 통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교육철학 △자녀이해교육 △미래교육 △진로진학지도 4개 분야로 나누어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권역별 워크숍,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한다.

주제별 특강은 △자녀와 건강한 의사소통하기(노현미 한국미술치료연구소장)를 시작으로 △인문학으로 이심전심(김은아 마음문학치료연구소장) △팬데믹 이후,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김현주 경주인문학연구소 산책 대표) △제대로 읽기 위한 문해력 높이기(최경희 글로벌마인드스피치센터 대표) △변화하는 교육 입시제도 완전 정복(박진희 전 계명대학교 전임입학사정관) 등 5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철연 관장은“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시대 변화에 따른 올바른 자녀교육관을 확립하고 미래교육 학부모 동아리 참여를 통해 자녀양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행복한 아이를 위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