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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에 온정의 손길 계속

배화석 기자 입력 2025.04.21 14:25 수정 0000.00.00 00:00

↑↑ 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에 온정의 손길 계속-이비티에스협동조합 대구남부지국
[대민포커스N=배화석기자] 청송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도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현서면 19개 리 주민일동이 5,532만 5,080원을 모아 청송군에 전달하며 지역민의 연대와 따뜻한 정을 보여주었고, ▲(주)천일 백선흠, 장애경 씨가 2,000만 원, ▲청송군자율방재단이 1,000만 원, ▲김덕진 씨가 1,000만 원을 각각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어 ▲아이엠커뮤니케이션 임시춘 대표가 500만 원, ▲이비티에스협동조합 대구남부지국이 300만 원과 함께 4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뜻을 함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과 물품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귀중한 정성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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