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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든 여행 DNA를 깨워줄 요즘 창원 코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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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창원특례시는 창원의 숨은 명소와 계절별 매력을 한 권에 담은 ‘잠든 여행 DNA를 깨워줄 요즘 창원 코스북’을 발간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코스북은 창원특례시 5개 구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널리 알리고 싶은 관광코스 44개를 소개하고 있으며, 시 관광과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용 책자로 기획‧제작한 것이다.
또한, 지역별 관광명소와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계절별 특색을 살린 여행 코스를 담아 사계절 내내 창원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창원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계절별, 지역별로 특색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코스북 발간을 통해 창원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원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잠든 여행 DNA를 깨워줄 요즘 창원 코스북’은 주요 관광안내소와 각 구청 민원실에 배포되며, 창원관광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