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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나무가 머무는 쉼터’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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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 남해읍 이장단은 지난 14일 ‘2025 고향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천마을 입구에 ‘꽃과 나무가 머무는 쉼터’를 조성했다.
남해읍 이장단은 남해의 군목인 비자나무와 군화인 치자꽃나무를 심어 남해읍의 관문인 심천마을의 첫인상을 한층 더 따뜻하게 변모시켰다.
하태환 이장단장은 “고향방문의 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따뜻한 정서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구석구석을 정비하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