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거창군 웅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성인지·폭력예방 교육 실시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4.09 14:03 수정 0000.00.00 00:00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폭력 예방 강화

↑↑ 거창군 웅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성인지·폭력예방 교육 실시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거창군 웅양면은 9일 웅양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및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및 가정폭력 등의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교육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의 위촉 강사가 진행했으며,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방안, 폭력 예방의 중요성 등에 대한 폭력 예방의 중요성,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양면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