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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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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진주시는 8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사랑, 물 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진주시 소재 46개 초등학교 중 32개 학교에서 406점 작품을 응모했다.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의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의 부문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최우수 2점, 우수 6점, 장려 10점, 특선 50점, 입선 80점 총 150점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저학년 대상은 우현준(금호초 2), 최우수상은 김지안(가람초 3), 우수상에는 조승우(수정초 1) 외 2명, 장려상에는 강한별(초전초 1) 외 4명이 선정됐으며, 고학년 대상은 김은별(대곡초 5), 최우수상은 이로현(초전초 4), 우수상에는 남효린(금호초 4) 외 2명, 장려상에는 양세령(신진초 4) 외 4명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는 “그림 공모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선정된 그림들 모두 물의 소중함을 표현한 훌륭한 작품이다. 시청 2층 갤러리에서 4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전시회에 오셔서 학생들의 창의력 있는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생명의 근원이 되는 물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