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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문화재단, 2025 인문학콘서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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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사천문화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인 ‘2025 인문학 콘서트’를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3일 저녁 7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1회차 인문학콘서트는 남재현 내과전문의가 `100세 시대, 건강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남재현 박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내과학 박사를 수료한 내과전문의이며, SBS 예능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후포리 남서방`이란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저서 출판과 함께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강연은 무료이며, 사천문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방문접수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2회차 인문학콘서트는 5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라는 주제로 설채현 수의사 겸 동물훈련사를 초청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3회차 인문학콘서트는 6월 21일 토요일 오후 4시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뇌과학으로 삶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 내용과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올해 인문학콘서트는 여러 연령대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고취를 위해 다방면의 전문가를 초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