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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식물을 소재로 시민대상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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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조인호기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대구시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식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원예특강을 실시한다.
대구농기센터는 시민들이 원예식물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장인 및 대구시민들의 저녁 여가 시간을 식물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원예식물을 미술과 음악,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접목하여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식물과 가까워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4월달은 원예식물과 미술을 접목한 ‘오브제를 활용한 분식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호응과 수요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현재 교육생 모집 중이며 신청기간은 4월 23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공모모집란 또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광역시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식물과 함께 힐링하는 여유 있는 삶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트렌드에 따른 다양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