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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4.01 10:00 수정 0000.00.00 00:00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인 ‘아름드리 꿈터’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대구광역시=조인호기자] 대구 동구청은 율하동 청소년문화의집(아름드리) 내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아름드리 꿈터’를 개소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에 지역 맞춤형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학 동안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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