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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보건소, 일반음식점 친절·위생 마인드 향상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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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3월 11일, 12일, 25일 3일간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권역별 친절교육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한 권역별 친절 교육은 드라마콘서트 형식의 친절교육극과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2권역(삼동, 창선)과 3권역(상주, 미조)에서는 식품위생법 관련 위생교육과 더불어 드라마콘서트 형식의 ‘친절’ 교육이 진행됐다.
거울치료 효과 공연극을 통해 실제 영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소개함으로써 많은 영업주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1권역(읍, 이동, 남면, 서면, 고현, 설천)에서는 위생교육과 더불어 관내 영업주들이 직접 출연한 상황극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식품위생법 관련 위생교육에서는 △일반음식점 위생관리 기본사항 △최근 개정된 법령 사항 △주요 행정처분 사례 등 영업주들이 준수하여야 할 사항이 안내됐다.
박봉숙 보건행정과장은 “깨끗하고 친절한 남해, 남해군의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업주분들의 역할이 크다. 이번 위생, 친절 교육이 친절한 남해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