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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활천동, 한전MCS(주) 김해지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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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25일 한전MCS(주) 김해지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관내 마트, 식당 등 생활밀착형 업소가 모여 있는 상가 지역을 다니면서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면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전MCS(주)는 한국전력의 자회사로 전기 검침, 청구서 송달, 단전, 수금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이며, 지난 2024년에도 활천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후원물품 기탁, 저소득층 김장 김치 전달,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참여, 통합세대 어울림 나들이 지원 등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선 바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전기 검침원이 활동하면서 발견한 취약위기가구를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려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한전MCS(주) 김해지점과 협약을 통해 더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