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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대구 동성로에서‘관광 홍보 로드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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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남해군은 지난 19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경남 관광 홍보 로드 캠페인 ‘안녕 경남, 나야~ 봄~’ 행사에 참가해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남해군 마스코트 해랑이를 앞세워 ‘고향사랑 방문의 해, 국민고향 남해로’를 알렸으며,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리는 ‘꽃피는 남해’를 홍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남해군은 이날 로드 캠페인에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딱지치기 등의 놀이로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으며, 자연스럽게 ‘국민고향 남해’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에 나와 많은 분들에게 남해군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형형색색 봄꽃으로 뒤덮이는 계절, 국민고향 남해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