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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관요린이’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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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수련관 요린이 도시락편’을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청에 거주하는 10~13세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6월 21일까지 총 4회 운영되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행된다.
올해 수련관 요린이 메뉴는 실제 도시락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식으로 선정했다.
메뉴는 △3월 무스비김밥 △4월 미니김밥 △5월 사각유부초밥 △6월 삼각김밥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처음에 김밥을 잘 못쌀 것 같아 걱정했는데 수업을 차근차근 따라가니 생각보다 만들기 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도시락편 종료 후 7월부터 ‘수련관 요린이 베이킹편’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