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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희용 의원, 나영완 고령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정 의원 “고령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일하겠다”

여태동 기자 입력 2025.03.17 11:25 수정 2025.03.17 11:30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오는 4월 2일에 치러지는 경북 고령군나선거구(성산면·다산면) 군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나영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희용 의원은 15일(토)에 개최된 행사에서 “나영완 후보는 그동안 다산면 이장협의회장과 새마을협의회장,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 장학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여러 현안을 내 일처럼 고민하며 살아온 사람”이라면서, 나 후보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활동해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정 의원은 “고령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일하자”고 당부하면서, 최근 민주당의 입법 횡포와 탄핵 남발에 대한 문제점과 현 정치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정희용 의원은 인사말을 마치면서 “이번 보궐선거는 이달호 전 군의원의 임기 중 갑작스러운 유고로 치러지게 된 선거”라면서, 지역을 위해 헌신했던 이달호 군의원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성환 경북도의원과 이철호 고령군의장 등 군의원을 비롯해 성주군과 칠곡군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도·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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