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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주민 복지 체감도 높인다.”

편정근 기자 입력 2025.03.07 14:52 수정 0000.00.00 00:00

양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효성 점검을 위한 모니터링 교육 실시

↑↑ “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주민 복지 체감도 높인다.”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양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태숙)는 지난 6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화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교육을 진행한 송우일 강사(사단법인 한국융합정책연구원)의 모니터링을 토대로 그간 수행해 왔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송태숙 위원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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