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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해군 창선면 주민자치회, 심플라인치과와 의료협력 협약체결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3.07 09:01 수정 0000.00.00 00:00

↑↑ 남해군 창선면 주민자치회, 심플라인치과와 의료협력 협약체결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주시 심플라인치과(대표 심승훈)와 의료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심플라인치과 심승훈 대표는 “2025년 남해군에서 추진 중인 3려(배려·격려·장려) 캠페인에 공감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선면민들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장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창선면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상생 관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문권 회장은 “심플라인치과에서 창선면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문제해결과 공익활동 등 폭 넓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며, 도농교류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대전시 목동 주민자치회와 도농교류(2023년 4월)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창선파출소와 업무협력(2023년 8월), 삼천포제일병원과 의료협력(2023년 10월), 마산현대서비스와 상호협력(2024년 2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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