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생활문화 동아리 워크숍 개최 |
|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4월부터 7월까지 생활문화동아리 역량 강화 워크숍 ‘이불 밖은 즐거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생활문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 운영과 관련한 지식을 제공하고 동아리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워크숍은 토론, 프로젝트, 체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2025 어울림 주간’을 위한 라운드테이블(토론) ▲예쁜 책, 슬픈책 이상한 책 더미북 만들기(프로젝트) ▲혼자 보기 아까운 공연 기획(체험) ▲나의 퇴근길 플리 탭댄스(체험)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활문화 동아리 운영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일 어울림 등록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우선 모집하고 18일부터는 일반 시민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울림 누리집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채널)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해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 생활문화 동아리는 어울림에 등록하면 시설 대관 우선권 부여, 발표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