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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최우수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편정근 기자 입력 2025.01.02 12:24 수정 0000.00.00 00:00

2024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

↑↑ 김천시, 최우수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는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부는 건축행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도 평가는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지자체 건축행정을 종합 평가한 일반(기초)부문에서 광역자치단체 2곳(경기, 세종)과 기초자치단체 15곳(경북 김천시 등)이 최우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해문 건축디자인과장은 “건축행정은 국민의 안전, 경제성장, 환경보전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종합 공공서비스`로서 시민 삶의 질과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전체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첫인상을 좌우한다”라며, “앞으로도 건축행정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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