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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마을지도자 산청군협의회, 우편함 달아주기 실시 9~10월 50가구 설치

조인호 기자 입력 2024.11.06 09:35 수정 0000.00.00 00:00

↑↑ 우편함 달아주기 실시 50가구 설치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새마을지도자 산청군협의회는 지난 9 부터 10월 ‘2024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경상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 산청군협의회(회장 정구식)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오프라인 문화 활성화와 낡고 녹슨 오래된 우편함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서는 각종 소식이나 고지서 등을 제때 받지 못해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0가구를 직접 찾아 실용적인 새 우편함으로 교체했다.

정구식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히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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