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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알파코 이윤성 대표와 직원들, 고향사랑 590만 원 쾌척

배화석 기자 입력 2024.10.30 11:53 수정 0000.00.00 00:00

↑↑ ㈜알파코 이윤성 대표(왼쪽)가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민포커스N=배화석기자]서울 성동구에 있는 ㈜알파코 이윤성 대표가 지난 29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직원들과 함께 모은 고향사랑 기부금 590만 원을 전달했다.

영덕군 축산면 출신의 이 대표는 “영덕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직원들과 작게나마 뜻을 모았다”며 “영덕군 발전과 군민 행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 기부금 최고액 500만 원을 2년 연속 기부하고 있으며,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과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에도 동참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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