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상식 모습 (좌)최재준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 (우) 장영욱 경남도 관광개발국장 |
|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2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진행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 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관광의날을 맞이해 한국관광협회와 경상남도가 함께 진행했으며 매년 경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 및 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광분야 주요기관 및 관광산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가야역사문화의 관광자원화 기여 △해외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야간관광 활성화 등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이 직접 경남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최근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바탕으로 지난해 4만명, 올해 7만명의 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며 도내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또한 지난 4월 진행한 야간개장 일루미네이션은 한 달 만에 6만 5천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경남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지로 이름을 알렸다.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해외마케팅, 야간개장 준비, 팸투어 등 재단 구성원 모두가 함께 발로 뛰며 이룬 결과”라며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