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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교동, 2025년 주민자치역량사업 사전투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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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 교동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교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달우) 주관으로 내년도 주민 자치 역량사업 선정을 위한 제3회 교동 주민총회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 안건은 △교동 아나바다 나눔 한마당 △추화산 등산로 환경개선 △향교 별빛 음악회 개최 △찾아가는 방역사업 등 4개 안건이며,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2개 안이 2025년 주민 자치 역량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상설투표소 2개소(교동행정복지센터, 밀양농협 교동지점)와 찾아가는 투표소(관내 경로당 9곳, 교동 주요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에서 이뤄진다.
투표는 보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교동 거주자 또는 교동 소재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우 회장은“내년 주민 자치 역량사업 사전투표와 제3회 교동 주민총회에 동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반영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선 교동장은“주민 자치가 튼튼하게 뿌리 내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