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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지난 8일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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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천문학 교실 프로그램이 성황리 마무리 됐다.
이번 천문학 교실은 지역아동센터 28곳에서 4~5학년 아동 8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구 기상과학관과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각각 방문해 학교에서 배운 천문학 이론을 현장경험으로 폭넓게 이해했다.
특히 태양 및 별자리 관측, 과학적 원리 실험,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천문학 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생각의 폭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