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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남해 청년센터, `6월 정원이 있는 음악회` 개최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6.19 08:59 수정 0000.00.00 00:00

“바리톤, 트럼펫, 피아노가 있는 오후”

↑↑ 남해 청년센터,‘6월 정원이 있는 음악회’개최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남해 청년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청년학교 다랑에서 ‘6월 정원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의 부제는 ‘바리톤, 트럼펫, 피아노가 있는 오후’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뮤지컬 음악 및 영화음악이 연주된다.

트럼펫 악기 특성상 무더운 야외에서 연주하기엔 무리가 있어 이번 음악회는 청년학교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신청자는 좌석을 제공하고 현장 신청자는 입석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채현 경제과장은 “세 번째 개최하는 정원이 있는 음악회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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