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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황성동, 초아의 봉사를 방역활동으로 실천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2.28 12:05 수정 0000.00.00 00:00

서라벌로타리클럽,경주중앙로타리클럽,황성동행정복지센터 민·관협업하다

↑↑ 초아의 봉사 방역활동
[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서라벌로타리클럽과 경주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지난 25일 경주박물관대학 개강에 맞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합동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은 대강당, 소강의실, 화장실, 로비, 사무실 등 박물관대학 내·외부 위주로 이루어졌다.

경주박물관대학 이광오 학장은“개강 전에 적기에 방역봉사활동을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국제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과 행정기관이 협업하는 아주 좋은 모델이다”며“봉사는 즐겁고 행복한 일이므로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주 박물관대학은 금년에 기초반 150여명과 심화반 50여명 등 200여명의 학생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론과 실습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1년간 경주, 울산, 포항 일원의 문화재와 각종 유적에 대한 지식과 선현의 지혜를 습득하는 아주 훌륭한 평생교육학습의 장이며, 문화관련 독보적인 인문지식 습득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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