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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코로나19 확진 558명…‘누적 12137명’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14 18:56 수정 0000.00.00 00:00

↑↑ 영주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북 영주시는 14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5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13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544명, 타지역 거주자 14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70명 △10대 87명 △20대 57명 △30대 65명 △40대 71명 △50대 65명 △60대 80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63명을 기록했다.

한편 14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999명(집중관리군 621, 일반관리군 2378)으로 전일 대비 146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22명으로 88.5%, 2차 접종자는 8만8723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882명으로 65.9%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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