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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살아보고 귀농귀촌 하자!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2.27 13:16 수정 0000.00.00 00:00

포항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도시민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포항시 살아보고 귀농귀촌 하자!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경상북도=권경미기자]포항시는 2022년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포항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다른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포항시 북구 죽장면 두마마을에서 살아보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농촌생활을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귀농·귀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2021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에서 1개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살아보면서 농촌 생활, 일자리 체험, 마을주민 화합행사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항시는 북구 죽장면 두마마을이 선정돼 6개월 동안 살아보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참가자 6가구 중 3가구가 실제로 포항시로 성공적인 귀농을 마쳤다.

올해는 3개월 단위로 2회 추진할 예정이며, 기수별 7가구(최대 10명)까지 모집한다.

1기 신청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이후 개별 유선면접을 진행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두마마을에서는 마을농가 일손돕기, 표고·사과 등 현장견학 및 농장체험, 마을주민과 함께 동네 가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도시민 맞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위 명시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항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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