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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발명교육센터 새보금자리에 따른 개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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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7월 27일 교육청과 군청 관계자, 관내 초·중등 교장, 학부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울진발명교육센터 새보금자리에 따른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울진발명교육센터는 2004년 노음초 본관에 설치되어 운영해 오면서 노후화된 시설과 공간 부족으로 2018년 노음초 다목적공간(체육관)에 교실 2칸을 확보하여 2021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총 4억 8천 9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78.64㎡에 창의나눔실, 솜씨나눔실, 첨단기자재실 등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다.
울진발명교육센터는 이번 새보금자리 마련으로 디지털 대전환, 인공지능 등 새로운 시대에 맞는 탐구와 체험중심의 발명교육을 확대할 방안이다. 이에 따라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과 발명에 흥미를 갖도록 학생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며 지역민과 함께하여 발명 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앞으로 울진발명교육센터는 상상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함께 만들며 공유하는 문화 확산, 창의성 구안을 위한 새 장을 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융합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