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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살고 싶은 경산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실시

여태동 기자 입력 2022.07.27 13:54 수정 0000.00.00 00:00

꽃피는 자인의 빛깔로 도시민을 이끌다

↑↑ 살고 싶은 경산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실시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자인면은 25일부터 자인면 21개 리 전역 주요 도로, 농로와 저수지 제방 27개소 등의 하계 휴가철 대비 살고 싶은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면은 이번 환경정비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주요 도로는 면에서, 그 외 마을 주변 농로·배수로 등 환경정비는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대부분 구역의 작업을 31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직 복숭아 수확이 한창인 바쁜 농번기지만 꽃피는 자인의 빛깔이 도시민 발길을 이끈다는 생각에 주민들은 자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했다.

도로변 작업 구간이 많으므로 작업 전 안전교육을 하고 작업 현장에는 신호수 배치를 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자인면은 이번 하계 휴가철 대비 환경정비 사업으로 도시이미지 정비는 물론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으로 ‘문화의 고장 자인’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시민들의 이용 및 통행 개선에 높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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