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경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원내대표 진상락)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3일 창원 마산역 광장을 방문해 사회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식사 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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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사회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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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위문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온정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위문대상은 마산역 광장 일원에서 오랜 기간동안 나눔을 실천해온 이웃사랑나눔회(사무국장 박동일)와 경남안전문화시민연대 창원지부(지부장 김호근) 등 2개 봉사단체이다.
이날 창원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를 지역구로 둔 도의원 6명(강용범 의원, 이장우 의원, 정규헌 의원, 정쌍학 의원, 조영명 의원, 진상락 의원)이 참여하여 위문품 전달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식사 보조 및 생필품 나눔을 실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을 준비한 진상락 원내대표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과 위문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시민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작은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