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청도군치매안심센터, 국립청도숲체원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및 현판식

여태동 기자 입력 2022.07.26 10:22 수정 0000.00.00 00:00

↑↑ 청도군치매안심센터, 국립청도숲체원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및 현판식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청도군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국립청도숲체원과 지난 25일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청도군치매안심센터와 국립청도숲체원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도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도군민의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점진적인 치매선도단체 및 기관 지정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동반자가 되어 치매가 있어도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