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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청년 일자리와 노후에 대한 불안이 없는 복지 구미를 만들겠다"

여태동 기자 입력 2024.01.25 09:09 수정 2024.01.25 09:18

장-단기 공약 내세우며 '구미 대전환' 약속

허성우 예비후보.
[대민포커스N=여태동 기자] 허성우 예비후보는 23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일자리와 노후에 대한 불안이 없는 복지도시, 모두가 살고 싶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5대 장기공약으로 서울아산병원 유치, 낙동강변 4계절 테마파크 조성, 5공단 창업플레이그라운드 조성, 경북 최초 K-pop 특성화고 설립 등을 공약을 발표하고, 10대 단기공약을 발표했다.

위 공약은 경제산업과 정주산업을 아우르는 구미 부활의 마스터플랜으로 공항의 배후도시, 정주도시,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이며, 첨단산업과 정주환경이 공존하는 새로운 구미를 염원하는 구미지역민들의 바람과 민원을 담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 야당과 맞서 고비용저효율 정치를 혁신하려는 대통령의 행보에 동참해, 반드시 성공한 윤석열 정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기자회견 전문 >>

“뼛속까지 진짜 구미사람 허성우! 구미의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구미시을 국회의원에 출마할 국민의힘 예비후보 허성우입니다.

구미의 대전환을 이루어, 안심하고 잘 사는 도시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 허성우는 앞에서 이끌기보다는 함께 하면서 구미 대전환을 만들 능력 있는 일꾼이라고 자부합니다.

비가 오면 함께 비를 맞고, 햇살 좋은 날에는 같이 걸으며 시민 바로 옆에서 시민의 마음을 담는 ‘구미 대전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구미 대전환을 위해 장벽을 없애고 새로운 길을 열겠습니다.

우선 이념과 진영논리로 갈라져 있는 마음의 벽을 허물겠습니다. 공직사회는 물론 우리 시민들 사이에 뜻하지 않게 자리 잡은 분열의 틈을 메우겠습니다. 구미의 대전환을 위해 갈등과 분열을 화합과 대통합으로 견인하는 적극적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인구절벽, 경기 침체의 두터운 벽을 뛰어 넘겠습니다.

저 허성우는 5개의 화살로 과녁을 정확히 맞추겠습니다.

“청년 일자리와 노후에 대한 불안이 없는 복지구미를 만들겠습니다.”

첫째 서울 아산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둘째 낙동강 주변을 중심으로 한 4계절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청년을 위한 5공단을 창업플레이그라운드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1억5천만원이 예치된 통장을 지급 하겠습니다.

다섯째 경북 최초 K-POP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구미를 모두가 살고 싶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의 중심도시로,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도시로 만들어 경북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감히 저 혼자는 할 수 없는 중대하고 엄중한 일입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 새로운 길을 능히 갈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함께 손을 맞잡아 주십시오!

저 허성우는 어제도 구미에 있었고, 오늘도 이 자리에 있으며, 내일도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 있을 것입니다. 구미 구석구석과 시민 여러분 모두를 사랑으로 품겠습니다. 긴 호흡으로 작은 부분까지 세밀히 챙기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승리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중단하고, 법과 상식, 공정과 정의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의회권력을 독점한 야당이 집권여당처럼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당은 윤석열 정부의 주요정책과 개혁 작업을 표류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이런 야당과 맞서 싸우겠습니다. 고비용저효율 정치를 혁신하려는 대통령의 행보에 동참해, 반드시 성공한 윤석열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 정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시민 행복의 비전을 제시하는 건강한 정책경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저 허성우가 가장 먼저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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