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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해경서, 수상레저사업장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여태동 기자 입력 2022.07.25 08:14 수정 0000.00.00 00:00

성수기철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레저환경 조성

↑↑ 울진해경서, 수상레저사업장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7월 19일에 성수기철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수상레저사업장 대상 국가안전대진단(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해양경찰과 지자체, 전문수리업체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상레저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레저기구의 승선정원 13명 (다중이용시설)이상인 수상레저사업장인 울진군요트학교를 합동점검하였다.

점검항목으로는 ▲사업장 시설물(계박·탑승시설의 안전성, 요금표 게시여부) ▲레저기구의 안전성(엔진 시동상태, 동력전달장치의 손상, 변형, 누유, 인명구조장비 비치상태, 비상구조선) 등이 있다.

울진해경은 수상레저 국가안전대진단(합동점검) 결과를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 통해 점검 이력을 관리해 지속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할 예정이다.

울진해경 최원식 서장은 수상레저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자 스스로 수상레저기구 이용전 안전수칙 숙지하고 구명조끼를 착용 등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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