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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이전식 개최

여태동 기자 입력 2022.07.22 16:16 수정 0000.00.00 00:00

↑↑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 이전식 개최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울진군은 7월 22일 11시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623-81(후포항 항만부지 660㎡/200평)에서“울진어선안전조업국 청사 이전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은 출어선 안전조업지도, 어선 긴급보고 통신 등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한 연면적 647.58㎡(200평)규모이며, 1층에는 어업인교육장・안전체험관 등이 있고, 2층에는 통신실・상황관제실・장비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날 이전식에는 해양수산부 최용석 어업자원정책관,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경상북도 관계자, 도·군의원, 지역기관 단체장, 어촌계장, 지역 어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이전식을 함께 축하했다.

손병복 군수는“경북 동해안 수역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해양사고 예방 및 양질의 어업통신망을 제공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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