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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동 새마을 피서지 문고 운영

여태동 기자 입력 2022.07.22 08:07 수정 0000.00.00 00:00

호수의 달빛을 품고 있는 월영교 앞

↑↑ 안동 새마을 피서지 문고 운영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에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안동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새마을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를 비치하며, 부채 만들기 이벤트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피서지 문고는 안동지역 관광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김창호 새마을문고회장은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안동 월영교 앞에서 운영하는 새마을 문고가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전 국민 책 읽기운동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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