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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더 보람 있고 행복한 단체로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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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새마을지도자 김천시협의회와 김천시 새마을부녀회는 1월 15일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단체 임원을 비롯해 읍면동별 회장, 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읍면동 회장에 대한 인준서 전달, 2023년 주요 사업 추진실적과 세입세출결산보고, 2024년 주요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보고를 통해 회원들은 2023년 한해를 돌아보고, 2024년에는 보다 건실한 새마을운동 추진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직에 임상훈 협의회장과 이영숙 부녀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 각각 회장으로 추대, 연임되어 앞으로 3년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구성된 각 회장을 필두로 한 단체별 임원진은 임기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상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다시 새마을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임기 동안 활기차고 즐거운 새마을운동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함께 행복한 새마을협의회를 만들어 보자.”라고 강조했으며,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가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선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를 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 실천으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