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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중방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독거 어르신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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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바르게살기운동 중방동위원회에서는 21일 중복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관내 독거 어르신 세대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정마다 방문하여 관내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을 했다.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2004년부터 18년째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최동식 위원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 나눔을 통해 독거 어르신이 건강하고 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향숙 중방동장은 ˝중복을 맞아 특별히 삼계탕을 준비해주시고 어려운 이웃에 항상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어져 사랑과 나눔의 온정이 가득한 중방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