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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공검면, 2024 상주곶감축제 읍면동 중 유일한 부스 운영

신종원 기자 입력 2024.01.12 07:31 수정 0000.00.00 00:00

상상 이상의 맛, ‘돌아온 도리뱅뱅이’

↑↑ 상주시 공검면, 2024 상주곶감축제 읍면동 중 유일한 부스 운영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 공검면에서는 1월 12일부터 1월 14일까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진행하는 2024 상주곶감축제에서 읍면동 중 유일하게 음식마당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음식마당 부스 운영은 2023년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서 공검면이 도리뱅뱅이, 어탕국수를 대표메뉴로 하여 읍면동 부스 운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음식의 맛과 서비스를 인정받아 축제운영위원회 요청으로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축제에서도 공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숙희)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효)의 주도 아래 새마을 가족들과 공검면 직원들이 서로 손발을 맞추어 맛과 정성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재응 공검면장은“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작년 금상을 수상에 이어 한번 더 곶감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한 3일간 부스 운영에 적극 협조해 준 우리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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