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
김천역에서 도보로 3~5분 거리에 위치한 고성산은 백두대간의 황악산과 연결되는 김천의 소중한 진산이다
고성산은 오랜 침식작용으로 하부 경사도가 완만하다
김천 시가지 북서쪽의 찬기운을 막아줄뿐 아니라 감천과 직지천이 감아 도는 노서 하천형의 길지 명당으로 알려져 있기도하다
김천이 나은 인물 중에 유난히 고성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서범석 이다
서범석은 계명대학교 행정학과을 졸업하고 (전)김천시장 비서실장.감사실장.농업기술센타소장.행정서사 사무소. 지역 정책개발 연구소을 운영 하고 있으면 서도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산림 생태계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시점에 수목갱신을 통하여 테마가 있는 명품 김천 도시숲을 만들고자 하는 정책을 제안 하면서 김천 시민들의 참여를 권장 하고있다
사업안 조성을 보면 고성산 편백나무 15만그루을 조성해 김천의 1.000만 관광 시대를 열기위해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도심에 위치한 고성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한 편백숲을 조성함으로 유동인구와 생활인구를 증가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편백숲의 효능을 보면 천연향균.살균 작용에 의한 웰빙생활은 물론 피톤치드에 의한 병원성 미생물 생장억제(비염.천식)아토피.알레르기등 민감성 피부 진정 편백향에 의한 스트레스 호르몬 제거와 심리적 안정.우울감.불안.불면증를 해소 함으로 건강한 도시 건강한 시민들의 생활속 둘레길을 조성해서 내방객 증가까지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