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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새해 첫 정기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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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 남녀협의회(협의회장 문병식, 부녀회장 박정규)는 1월 4일 아포농협 농산물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새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윤영수 시의원, 2024년 1월 1일로 취임한 김세종 아포읍장, 기관단체장, 새마을 남여 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남녀협의회 회장 등 임원 선출, 각 마을을 위해 봉사할 신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13명을 위촉했다.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 재활용 수거 수익과 재활용 경진대회 시상금, 2024년 해맞이 행사 기원금을 모아서 김천시복지재단과 아포인재양성 장학재단에 기금 각 100만 원을 기부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특히 2024년 제4회 아포읍 해맞이 행사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해맞이객을 맞이하는 등 회원 간의 참여를 독려하고 감사의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 위촉된 지도자와 부녀회장과 함께 앞으로 아포읍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새로 취임한 문병식 협의회장, 박정규 부녀회장은 “선배 회장님들이 닦아 놓은 길을 잘 이어받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아포읍과 새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신데에 항상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도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본보기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