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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코로나19 확진 465명…‘누적 9720명’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11 09:47 수정 0000.00.00 00:00

↑↑ 영주시, 코로나19 확진 465명…‘누적 9720명’
[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북 영주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6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7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442명, 타지역 거주자 23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32명, 10대 84명, 20대 54명, 30대 53명, 40대 67명, 50대 60명, 60대 69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46명을 기록했다.

한편 1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431명(관리중 528, 관리중 1903)으로 전일 대비 226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83명으로 88.5%, 2차 접종자는 8만8700명으로 87.4%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741명으로 65.8%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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