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활동 마무리

신종원 기자 입력 2024.01.02 07:43 수정 0000.00.00 00:00

나누리 봉사단 ‘나는 산타’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민참여형 자원봉사 활동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상주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주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나누리 봉사단’을 결성해 활동했다.

나누리 봉사단은 상주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8명이 올겨울 외로운 성탄절을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소외이웃에게 12월 14일(목)부터 12월 29일(금)까지 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나눔 봉사를 끝으로 나누리 봉사단의 활동을 마치게 됐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 주도하에 대상자 선정, 전달 방법, 선물 물품을 논의하는 등 지역 복지 서비스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온도가 높아졌으면 한다”며 “나누리 봉사단을 통해 상주 시민의 높은 시민 의식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향후에도 주민 주도형 사업을 확장 및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