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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의회 권혁준 의원, 2023년 의정활동 시민에게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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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권혁준 도의원(국민의힘, 양산 4)은 12월 6일 양산시체육회로부터 ‘공로패’를, 그리고 26일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로부터 ‘우수의정상’을 연이어 받았다.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는 권혁준 도의원이 2023년 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하여 양산시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우수 의정상을 수여했으며, 양산시체육회는 경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양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권혁준 도의원은 2023년 경남도의원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11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38일간 열린 제409회 정례회에서는 경남도청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정리추경예산안 그리고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강도 높은 심사에 참여했다. 소관부서의 올해 사업 중 잘한 부분은 격려하되, 미흡한 부분은 경남도민의 입장에서 일침을 가하는 한편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며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권혁준 도의원은 경제환경위원회 외에도 의회운영위원회,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에도 참여해 경남도의회내에서 그 누구보다도 바쁜 한해를 보냈다. 특히 내년 빠듯한 경상남도 살림살이가 예상되는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예산안을 마련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었다.
의회내에서뿐만 아니라 의회바깥에서는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경남도민뿐만 아니라 경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9월에는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돼 도당이 일심단결하여 현안 사업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부산외국어대학교 K-컬쳐 글로벌연구소 연구교수로 임명돼 각종 연구활동에도 참여했다.
권혁준 의원은 도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환경에 대한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고, 양산 사송 도롱뇽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경남도의 노력을 촉구한 바 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지방 및 소하천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함과 동시에 녹조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동료 의원들의 많은 격려를 받은 바 있다.
권혁준 도의원은 2023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제12대 도의원으로서 경남도민 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초 경상남도의회 우수의정대상을 받은 바 있다”라고 말하며, “수상 당시 남은 2023년 누구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권혁준 도의원은 “이번에 주신 우수의정상과 공로패는 올 한해 의정활동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미가 있는 상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다가오는 2024년에는 ‘나날이 새롭고 또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한다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