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 |
구미시'을'로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김봉교 후보는 구미시 전국언론인 협의회 회원(10여명)과 만나 국힘당 예비 후보로 등록 하게된 동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얘기했다.
김봉교 후보는 다시 구미 중심 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지난20대총선에서 낙선 되면서 고배를 마셨다.
만약 국민의 힘 후보로 공천을 받게 된다면 구미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늘 꿈꾸워 왔던 살고 싶은 구미를 만들어서 다시구미가 중심이 되는 도시을 만들겠다고했다.
김후보자는 제대로된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지방분권화에 사활을 걸겠다고 했다.
또 대구 공항 이전에는 중형 공항으로 추진된 점을 아싑게 표현했다.
김후보자는 과거를 상기 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배출한 구미시가 너무나 낙후 됐었고 전자 산업의 이전등 대기업이 빠져 나가는게 가장 가슴 아픈 일이였다고 말했다.
김후보자는 우선 과제로 선산 공단을 조기에 조성해서 균형 발전을 이루고 싶다는 야심찬 의견을 제시 하면서 구미 시장(김장호)과 대구시장의 물 문제로 대립 각을 세운 것에서는 중재론 역할을 하고 싶는 마음이 있다고도 했다.
예비 후보자로서의 노선은 뚜렸 했으며 이준석 노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