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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어모면,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집중방역

편정근 기자 입력 2022.07.18 15:01 수정 0000.00.00 00:00

여름 휴가철 감염병 확산예방 공공시설 방역실시

↑↑ 어모면,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집중방역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어모면에서는 어모면 자율방범대의 참여로 18일(월) 오전9시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최근의 전국적 확진자수 증가와 여름 휴가철 시작 등으로 이동량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어모면 자율방범대원이 2개조로 나누어 주민들이 많이 찾는 어모면 청사 내외를 비롯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박진수 자율방범대 대장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일제 방역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화 어모면장 “바쁘신 가운데, 매년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 주시는 어모면 자율방범대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최근 새로운 변이의 출현으로 다소 주춤했던 코로나19의 재유행의 우려가 큰 만큼 어모면에서도 주기적인 방역실시 및 공공시설관리로 코로나19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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