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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농촌활력분야 평가 ‘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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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사업 추진 및 농식품부 공모실적, 농업생산기반조성 등을 종합 평가함으로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책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매년 국비확보에 앞장서 노력한 점도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농촌인력지원과 용배수로 및 양수장, 노후위험 저수지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의 발굴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