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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경남도의원, 연지공원에 복합문화공간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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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시영(김해7, 국민의힘) 도의원은 14일 열린 제409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김해 학생체육관을 아이들과 지역관광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제안했다.
이시영 의원은 “연지공원에 있는 학생체육관이 학생을 위한 본연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이용률이 낮음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김해 대표 관광지 연지공원에 있는 체육관을 신개념 복합공간으로 바꾼다면,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의원은 벤치마킹 사례로 남녀노소 연간 5~6만명이 방문하는 서울과 경기도의 복합문화센터를 제시했다.
이 의원은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아이들은 학습놀이터로, 주민들은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여 도민들에게 복지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체육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김해시와 교육청이 서로 협업해야 한다.”면서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