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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상북도의회 최태림 도의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앞장

조인호 기자 입력 2023.12.11 16:34 수정 0000.00.00 00:00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체 14,393명에게 14억 4천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의성)
[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의성)은 경북도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사회복지사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경북도 내년 본 예산이 전체적으로 볼 때 긴축재정으로 삭감됐으나 도민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예산을 신규사업으로 편성했다.

따라서 경북도는 내년부터 전체 사회복지시설 1,360개소에서 근무하는 14,393명의 종사자에게 총 14억 4천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게 된다.

최 위원장은 도민과 사회복지사 모두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여러 동료위원과 함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한 예산 반영 의지를 피력했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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