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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산시 와촌면경영자협의회, 초복맞이 경로당 수박 전달

여태동 기자 입력 2022.07.13 16:48 수정 0000.00.00 00:00

와촌면경영자협의회, 관내 25개 경로당에 초복맞이 수박 전달

↑↑ 경산시 와촌면경영자협의회, 초복맞이 경로당 수박 전달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와촌면경영자협의회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13일 관내 25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수박 50통(총 130만 원 상당)을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정제욱 회장은 ˝작지만, 정성껏 마련한 수박을 드시면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표 와촌면장은 ˝기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신 와촌면경영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와촌면에서도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촌면경영자협의회는 1992년 결성된 이후 현재 28개 기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는 등 건전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어느 단체보다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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