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기계면 분소’ 운영

여태동 기자 입력 2022.07.13 15:26 수정 0000.00.00 00:00

치매인지선별검사 실시, 인지강화교실 ‘기억충전교실’ 운영

↑↑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기계면 분소’ 운영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 기계면 보건지소에서 ‘치매안심센터 기계면 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기계면 분소에서는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주민들에게는 음악, 공예, 운동, 회상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인 ‘기억충전교실’을 운영한다.

북구보건소장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기계면 분소를 시작으로 흥해읍 분소도 운영 예정이다”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